신혼부부가 위층에 세 들어 살고 있었다.
매일 밤 위층에서는 침대 소리와 신음소리가
요란했다.
그때마다 아래층에 사는 늙은 부부는
미치고 환장할 지경이었다.
늙은 마누라가 못 견디고 남편을 졸라대는 것이
아닌가.
"여보, 우리도 한 번 즐깁시다."
하도 졸라대는 통에 늙은 남편은 어쩔 수없이 잘 서지도
않는
물건을 가지고 간신히 노력을
했다.
그러나 30분이 지나지 않아
또 위층에서 신음소리가 났다.
아래층의 늙은 마누라가 또 발동을 걸었다.
"여보, 우리도,,, ."
하는 수 없이 늙은 남편은 이를 악물고 또 한
번.
30분이 지나지 않았는데 또 위층에서 침대 소리와
신음소리.
"여보, 우리도,,, ."
그러자 화가 난 늙은 남편이 참다 못해 위층으로 올라가서
소리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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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, 이놈들아, 이래층 늙은이 죽일 일 있냐?"